용인세브란스병원, 인공지능 적용 3차원 유방단층촬영술 진단 정확성 규명
▲용인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은경 교수(왼쪽), 이시은 교수(오른쪽)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(병원장 최동훈) 영상의학과 김은경, 이시은 교수팀이 인공지능을 적용한 3차원 유방단층촬영술(Digital Breast Tomosynthesis)의 진단 정확성을 규명했다.
병원에 따르면 3차원 유방단층촬영술은 유방의 해부학적 구조를 3차원으로 파악할 수 있는 선진적인 검사 기법이다. 한 방향에서 촬영하는 기존의 유방촬영술에 더해 여러 각도에서 촬영하는 3차원 유방단층촬영...